[오피셜]네마냐 마티치 2023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

마티치는 2023년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는 2017년에 맨유에 합류하였고 114경기 출전하였다.

*마티치는 88년생으로 31살이며 이번 재계약은 주급 인상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

마티치: "빅클럽의 일원으로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나는 아직 나의 선수 생활에서 이루어야 할 것이 많고 이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것은 영광이다. 팀의 일원이 된 것은 맨우 기쁘다. 우리는 젊음과 경험의 좋은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우 좋은 동료들이 있다. 지금은 시즌의 중요한 순간이고 우리는 경기를 잘 하고 있다. 우리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정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서포터들을 기쁘게 할 것이다."

솔샤르: "마티치가 재계약에 서명하여 나는 매우 기쁘다. 그의 경험, 프로정신, 리더쉽은 젊고 재능있는 선수단에 매우 중요할 것이다. 우리는 중원에서 강한 힘을 가졌으며 마티치의 능력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다. 마티치는 이제 3시즌을 우리와 함꼐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뛰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그는 여전히 매우 야심있고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다."

(의역 포함)

평가: (3.8/5) 마티치의 나이를 고려할때 3년 재계약+주급 인상은 다소 위험 부담이 있긴 하다. 2+1(2년 재계약에 1년 연장옵션)이였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현재 리그 재개 후 맨유에서 마티치는 준수한 폼을 보여주며 홀딩 미드필더로써 좋은 역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나쁘지 않은 재계약이라고 생각된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속도를 이용하기 보다 큰 키와 체구에 더해진 뛰어난 수비센스가 핵심이기에 나이가 더 차더라도 괜찮은 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어린 선수들이 많은 맨유에 노장으로써의 역할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